[직지사복지재단] 불기2561(2017)년 직지사,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한가위 맞이 어르신 효도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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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지사 작성일17-09-29 16:59 조회2,932회 댓글0건본문
지난 9월 28일 김천불교사암연합회 무료급식 공양방에서 한가위 맞이 어르신 효도공양이 있었습니다.
김천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 명사께서 나눔의 현장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 같은 급식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더운 날에도 웃음으로 어르신께 응대해 주시고 맛있는 급식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직지사 주지 웅산 스님(우측) - 떡 나누기, 배식 하기. 제일 바쁘셨답니다
박보생 김천시장님 - 공양방에 도착하시자 마자 배식에만 열중하셨습니다.
김천시의회 이선명 의원님. (너무 바삐 움직이셔서 흔들렸어요ㅠ)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보륜스님 - 어르신 한분한분 살피시느라 허리 펴실 줄 모르셨답니다.
누구일까요? ㅎㅎ (좌로부터 직지사 천불선원 선원장스님, 한국도로공사 박승갑 경영본부장님, 김천세무서 전상은서장님)
짬을 내어 얼굴을 보여주셨습니다~ ^^
짬을내어 웃어 주셨습니다^^ (좌로부터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반정우지원장님, 김천소년교도소 전용희소장님)
오늘의 맛있는 밥 담당! 김천경찰서 김영수 서장님
뜨거운 국을 한그릇 한그릇 정성스레 담아주셨습니다. 김천지원교육청 신정숙 교육장님(우측)
떡 나눠주시는 한국도로공사 박승갑 경영본부장님. 김천소년교도소 전용희 소장님
"밥 더주이소~" 바로 달려가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본사 신도회장 주윤식 회장님.
"국도 더 주이소" 뜨겁다고 조심조심 담아주시는 직지사 신도회장 김칠수 회장님
봉사활동이 끝나시고
도란도란 나눔의 시간도 가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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