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철조 약사여래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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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4-19 18:42 조회1,977회 댓글0건본문
실상사에서 제일 북적대던 법당이었습니다... 직지사 신도들의 무질서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곳이었습니다. 이 약사여래입상은 반쯤은 땅에 박혀있고 반쯤은 몸을 드러낸 채 서있는 모습입니다. 이 곳은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기운을 누르기 위해 철불이 조성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호국사찰입니다. 더우기 쇠종에는 일본지도가 그려있는 독특한 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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