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黃岳山 直指寺 ▒▒
관음전(觀音殿)
관음전은 일명 원통전이라고도 하며 관세음보살을 모신 곳이다. 협시로는 남순동자와 해상용왕이 있으나 이들은 대부분 후불탱화로 나타난다. 대승불교가 낳은 수많은 보살중에서 관세음보살 만큼 대중의 신앙대상이 된 보살도 드물다. 모든 중생의 애환을 대자대비로 거두어 주는 관세음보살은 중생의 근기에 맞게 32응신으로 화현하여 중생을 구제한다.
관음전(觀音殿) 현판
관음전(觀音殿) 내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내재해 있음을 나타내는 연꽃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