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黃岳山 直指寺 ▒▒
극락전(極樂殿)
극락전은 서전(西殿)이라고도 하며,사적기에는 서전암(西殿庵)이라 하였다. 즉 큰절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이를 암자라기 보다는 서전 또는 극락전이라 일러왔다고 하겠다. 극락전은 주지 혜창 화상에 의하여 중창(1984.10.17~1986.5.26)되었다. 건물은 정면 7간,측면 4간의 팔작지붕이며 총 59.64평으로 비교적 큰 건물이다. 1999년 새롭게 개원을 하여 현재 천불선원으로 사용중이다.
극락전(極樂殿) 내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극락전은 서방정토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낸 듯 연꽃으로 장식된 법당의 내부는 화려하기만 하다.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고 있다.